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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복서 유래한 카디건, 날씨 까다로운 봄철 스타일링 재주꾼
━ [더,오래]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(42) 누구의 옷장을 열든, 그 안에는 카디건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. 카디건은 여러모로 활용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. 특히 봄과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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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운체크 자켓에 밝은 팬츠, 정갈한 가을 신사
━ [더,오래]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(27) 가을에 입기 좋은 재킷의 계절이 왔다. 그레이, 브라운 등 기본적인 컬러도 좋지만 올 가을엔 체크 재킷에 도전해보길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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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벌로 여러 벌 효과…중년남성의 '셋업 슈트'
━ [더,오래]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(26) 테일러드 재킷 안에 화이트 셔츠·티셔츠·풀오버 스웨터를 매치하고, 실용성이 있는 베이지색 면바지를 조화시킨 셋업 스타일 [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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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멀과 캐주얼 사이…헨리넥 티셔츠의 매력
━ [더,오래]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(25) 남성들의 대표적인 상의 중의 하나인 폴로셔츠이다. 폴로셔츠는 스타일의 제한이 적어 다양한 룩에 많이 활용된다. 사진은 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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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스타일러 라운지 깜짝 등장…직접 써 보고 즐기고 놀아요
지난 17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 ‘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’는 소비자가 기기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. “치익~치익~” 새하얀 스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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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·리넨 소재 화이트 셔츠, 재킷 없이 입어도 매력
━ [더,오래]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(24) 잘 고른 화이트 셔츠는 그 어떤 아이템보다 강력한 힘과 활용도를 자랑한다. [사진 pixabay] 지금 현재까지 전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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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바지는 발목 살짝 드러나게 입어야 꽃중년
━ [더,오래]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(23) 중년 남자는 바지 핏(Fit) 하나로 아재와 꽃중년으로 나뉜다. [사진 flickr] 중년 남자는 바지 핏(Fit) 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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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배바지' 입으면 아재 패션…내 몸에 맞는 바지 치수는?
━ [더,오래]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(22) 중년 남자가 옷을 입을 때 가장 중요하지만 의외로 신경을 못 쓰는 부분이 바지다. 정장 바지와 캐주얼 바지, 청바지 등 많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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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타이로 중년 여름 옷 맵시 살려주는 프리넥 셔츠
━ [더,오래]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(21) 자유로운 출근복 스타일은 중년에게 지출이 늘어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. 경제적인 여름 옷차림을 위해 셔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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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바지에 리넨 셔츠·샌들이면 중년 바캉스 패션 완성
━ [더,오래]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(20) ‘라이프 스타일’이라는 단어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익숙한 말이다. 언제부터 우리는 라이프 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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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여름을 쾌적하고 시원하게…감각적 트렌드의 ‘리넨 컬렉션’
최근 캐주얼은 물론 남성복·골프 등의 다양한 부문에서 리넨과 같은 천연 소재가 인기를 끌고 있다.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글로벌 SPA브랜드 에잇세컨즈는 2018년 봄·여름 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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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여름을 쾌적하고 시원하게…감각적 트렌드의 ‘리넨 컬렉션’
최근 캐주얼은 물론 남성복·골프 등의 다양한 부문에서 리넨과 같은 천연 소재가 인기를 끌고 있다.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글로벌 SPA브랜드 에잇세컨즈는 2018년 봄·여름 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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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 옷 소재의 ‘지존’ 리넨으로 더위를 날려라
━ [더,오래]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(18) 기온이 높아지면서 인내심을 시험하는 계절이 되었다. 여름이니까 당연히 더울 것으로 생각하지만, 막상 닥치면 높은 습도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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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스텔톤 셔츠에 밝은 색 바지 … 꽃미남이 따로 있나요
━ [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] 봄 봄 봄 남성 패션 봄에는 평소 입던 옷을 한 단계 밝은 톤으로 입는다고 생각하면 큰 모험을 하지 않고도 산뜻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. 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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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출근 땐 마젠타 재킷, 휴가 땐 파랑 점퍼 ‘멋쟁이 아재’
갱춘기 남성 패션 연출법‘아재’들의 옷장이 달라지고 있다. 헐렁한 정장, 번들거리는 티셔츠, 야광 색상의 등산복은 밀려나고 화사한 컬러 재킷과 무릎 위로 올라오는 반바지, 창이 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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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찰랑찰랑~ 반짝반짝~ 화려한 로맨틱 무드 귀환
올여름 여성 액세서리 샹들리에 귀걸이를 한 오드리 헵번 큼직한 귀걸이로 멋을 낸 재클린 케네디오나시스 화려한 액세서리의 외출이 시작됐다. 영화 ‘티파니에서 아침을’에서 여주인공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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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이들은 왜 ‘화이트’ 로 몰려 가나
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다. 그런데 입은 사람은 의외로 눈에 잘 띄지 않는다. 제대로 차려입지 않으면 어딘가 촌스러운, 다시 말해 소화하기 어려운 옷이라서다. 바로 화이트 패션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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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쉬운데 어렵다, 화이트
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다. 그런데 입은 사람은 의외로 눈에 잘 띄지 않는다. 제대로 차려 입지 않으면 어딘가 촌스러운, 다시 말해 소화하기 어려운 옷이라서다. 바로 화이트 패션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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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이렇게 차려입으니 선글라스 패셔니스타
여름의 문턱으로 다가서면서 부쩍 더워진 날씨에 챙겨야 할 것이 많다. 자외선과 미세먼지에 맞서야하는 요즘, 가장 유용한 아이템은 바로 ‘선글라스’다. 요즘 유행하는 선글라스를 활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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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벼운 수채화 같은 슈베르트
기타로 반주한 슈베르트의 ‘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’ 음반 클래식 음악에서 기타가 차지하는 위상은 어느 정도일까. 매일 짧은 손가락만 탓하는 방구석 기타리스트인지라 가끔 이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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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바지·후드티 위에 저고리...불편함 벗고 개성을 입는다
| 일상에서 한복 입는 젊은층 한복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세대를 짐작할 수 있다. 결혼식이나 생신 잔치를 제외하고 마지막으로 한복을 입은 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없다면 기성세대일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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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남자, 다시 클래식 슈트…신사는 ‘핏’으로 말한다
| 콜린 퍼스처럼 입어볼까…돌아온 클래식 슈트 완벽한 ‘슈트 핏’을 보여준 영화 ‘킹스맨’ 속 배우 콜린 퍼스. 몸에 잘 맞는 슈트가 남자를 얼마나 당당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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겹쳐 입는 중치막 코트…디자인 만나 행복한 한복
| 전통, 일상으로 들어오다국제회의나 공식 만찬에 자주 참석하는 나승연씨는 “신한복을 활용하면 은근하면서도 개성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”고 제안했다. 비치는 옷감인 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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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대표급 디자이너들이 만든 각국 선수단 유니폼
5일(현지시간) 열린 리우올림픽 개막식은 성대한 패션쇼이기도 했다. 각국이 경기 성적 못지 않게 공을 들인 분야가 대표선수단 유니폼이다.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'국가 대표'